패스트푸드점에서 가볍지만 없어서는 절대 안 되는 '감자튀김' 짭짤하고 바삭한 식감 때문에 남녀노소 불문하고 누구한테나 사랑받는 식품이기도 합니다. 이런 감자튀김 어떤 종류가 있는지 모양별 특징을 알아봤습니다.
감자튀김 종류
1. 슈스트링 감자튀김
- 슈스트링 감자튀김은 이름처럼 신발끈처럼 길쭉한 것이 특징입니다. 얇게 썰었기 때문에 바삭한 식감과 간이 잘 베여있어 약간 짭짤한 감자튀김이기도 합니다. 감자튀김을 직접 만드는 레스토랑 같은 곳에서 먹어본 기억이 있습니다.
2. 레귤러컷 감자튀김
- 국내에서는 가장 대중적인 감자튀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맥도날드나 여러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에서 사용되는 감자튀김이기도 합니다. 대중적인 만큼 맛도 평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3. 웨지 컷 감자튀김
- 껍질이 붙은 초승달 모양의 웨지컷 감자튀김은 두꺼운 만큼 감자 본연의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감자를 먹고 싶으시다면 추천
4. 코팅 감자튀김 (케이준 감자)
- 코팅 감자튀김의 경우 표면에 맛이 나는 타자액(물이나 우유로 밀가루를 녹인 것)이 코팅되어 있고, 시간이 지나도 바삭한 식감이 지속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케이준 감자튀김을 들 수 있습니다.
5. 크링클 컷 감자튀김
- 물결 모양으로 자른 크링클 컷 감자튀김은 두툼한 식감이 특징이며, 감자가 두꺼워 특유의 고소한 맛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모양이 재미있고 귀여워서 아이들 간식으로 많이 이용되는 감자튀김입니다.
5. 해쉬브라운 포테이토
- 감자를 으깨서 두툼한 사이즈로 성형한 감자튀김 종류로, 두툼한 사이즈로 1개만 먹어도 만족스러우며 버거 안에 들어가기도 합니다.
6. 그 외 다양한 감자튀김
- 그 외 다양한 감자튀김이 존재합니다. 앞에서부터 래티스 컷, 회오리, 스마일 감자로 각 종류별 특징이 있습니다.
얇을수록 바삭한 맛과 간이 골고루 잘 베여 간이 강한 편이며, 두꺼울수록 감자 본연의 담백한 맛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