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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정화에 좋은 산세베리아 스투키 키우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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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있는 식물 중 하나인 공기정화 식물 '스투키' 튼튼하고 물을 거의 주지 않거나 햇빛을 받지 않는 거실에 또는 사무실 책상에 두기 좋아서 집들이 선물용으로 많이 이용하는데요. 사실 이렇게 판매되고 키울 수 있는 상품은 '가짜' 스투키라고도 하는데요, 그 이유와 스투키를 키우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투키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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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투키 키우기

 

  • 우리 집 스투키는 '가짜?'

- 현재 꽃집이나 인터넷에서 판매되는 스투키의 경우는 '가짜'인 상품이 많은데, 엄밀히 말하자면 이는 스투키의 윗부분을 잘라 뿌리를 내리게 만든 상품으로, 그 모습을 유지하고는 있지만 위로 자라거나 커지지는 않습니다. 이런 상품이 유통되는 이유로는 아무래도 '진짜' 스투키의 경우에는 비정상적으로 느린 성장 속도 때문이라고 합니다.

 

  • '가짜' 이대로 키워도 괜찮나요?

- '가짜'라고는 하지만 식물이 성장하지만 않을 뿐 키우는 데는 아무 지장 없습니다, 대신 성장하지 않기 때문에 햇빛이 들지 않은 실내에서 키울 수 있습니다. 또한 스투키를 키우다 보면 밑에서 새순이 나올 때가 있는데, 이것을 키우면 '진짜' 스투키가 됩니다. 물론 '진짜' 스투키의 경우에는 햇빛을 좋아하기 때문에 햇빛이 잘 받는 곳에 두어야 합니다.

 

  • 햇빛 및 관리 장소

- 가능하면 햇빛을 맞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햇빛을 받아야지 새순이 웃자라지 않고 튼튼하게 자랍니다. 다만 한여름의 강한 직사광선은 잎이 타버릴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봄~가을까지는 야외에서 관리하셔도 괜찮지만 비에 닿지 않도록 해주셔야 합니다.

 

- 건조에 강한 식물이기 때문에 물을 거의 주시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흙의 표면이 마르고 하얗게 변하면 물을 주세요. 물을 너무 많이 자주 주시면 뿌리 부패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성장 시기인 5~9월에 물을 주시면 새싹이 나옵니다. 

 

겨울철에는 성장을 하지 않기 때문에 물을 주지 않는 게 맞지만, 실내 따듯한 곳에서 키우신다면 겨울 동안 1~2번 정도 물을 주시면 좋습니다.

 

  • 온도

- 추위에 약하기 때문에 10도 이하로 내려가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합니다. 

 

 

  • 비료

- 성장 시기인 봄~가을 시기에 한 달에 1~2번 액체 비료를 주시면 성장이 좋아지고 추위에 강해집니다.

 

  • 화분 분갈이

- 2년에 한 번 정도 분갈이를 해주셔도 좋습니다. 산세베리아는 잎을 땅에 꽂는 것만으로도 잘 자라는 식물이기 때문에 거칠게 다루셔도 시들거나 하지 않습니다. 분갈이를 하신 후 일주일 전도는 물을 주시지 마세요.

 

  • 겨울철 관리방법

- 생육 온도가 10도 이상이므로 겨울에는 실내에서 관리하셔야 합니다. 물을 주시지 않으면 내한성이 증가하기 때문에 겨울 동안 물을 주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을 줄이면 5도 정도까지 추위에 견딜 수 있습니다. 실내에서는 온도가 15도 이상으로 유지할 수 있다면, 겨울 동안 1~2회 정도의 물을 주셔도 괜찮습니다.

 

  • 번식 방법

 

 

- 분주를 통해서 번식이 가능합니다. 스투키를 키우시다 보면 옆에서 작은 새싹이 올라오는데 이것을 분리하셔서 키워주시면 번식이 가능합니다. 또한 이것은 성장하는 '진짜' 스투키가 됩니다.

 

만약 분주를 하시다가 부러진 경우에는 잎이 마를 때까지 그늘에서 관리하시고 마르면 흙에 꽂아 두시면 금방 뿌리가 나옵니다. 단 물을 주시지 마시고 흙에 꽂아 그늘에 관리하시고 뿌리가 나오면 물을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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