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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목사와 신부의 차이를 알고 계시나요? 둘 다 비슷하지만 급여부터 하는 일까지 몇 가지 다른 차이가 있습니다. 목사와 신부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목사와 신부의 차이
기독교 교파가 다르다
목사와 신부는 모두 기독교이지만, 목사는 개신교 교회의 교직자, 신부는 로마 교황을 최고 수장으로 하는 가톨릭 교회의 성직자로 각각 교파가 다릅니다.
또한 목사는 같은 동료로서 신자를 서포트를 하는 반면, 신부는 성직자로서 어려움을 짊어지고, 신자의 고민을 듣고 올바른 길로 인도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입장차이는 다르나, 하는 일은 비슷하다
카톨릭의 경우에는 세로조직으로 이루어져 있어, 신부가 신자보다는 한 단계 높은 단계에서 케어를 해주는 반면에, 목사는 신자의 한 사람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신자와 같은 입장에서 지원을 합니다.
하지만 둘다 교회의 관리나 운영을 하는 측면에서는 비슷하며, 날마다 교회에 있어 고민하는 신자들을 위해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냅니다.
월급의 차이
목사의 급료는 자신의 신자의 수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신자가 적으면 상대적으로 급료가 적습니다. 큰 교회에 소속된 목사의 경우에는 헌금액에 따른 사의를 받을 수 있지만, 작은 교회에서는 사의도 적은 편에 속합니다.
신부는 교회가 소속되어 있는 교구에서 지급됩니다. 또한 생활용품 또한 지원해주기 때문에 안정적이다고 볼 수 있습니다.
결혼생활의 차이
목사와 신부는 '결혼'에 대해 큰 차이가 있습니다. 가톨릭 교회의 신부는 독신이 조건으로 여겨집니다. 그러나 목사의 경우에는 결혼을 하고 가정을 가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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