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선물할때는 아무래도 의미에 대해서 한번즘은 생각하고 구입하게 되는데, 연인이나 부부 아니면 가족에게 '사랑'이라는 의미를 가진 꽃을 선물해보는건 어떨까요? 그렇다면 어떤 꽃들이 '사랑'의 의미를 가지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도라지
- 꽃말은 '영원한 사랑' '깊은 애정' 입니다,
- 도라지는 다년초로 6~8월에 피기 시작합니다. 진한 파란색 또는 보라색 꽃이 피는데 야생에서도 발견하기 쉬운 도라지꽃의 의미를 한번쯤은 알고있어서 선물해주는건 어떨까요?
호접란
- 꽃말은 '당신을 사랑합니다'
- 호접란은 많은 사람들이 이름은 많이 들어봤을텐데요, 나비가 춤추는 모양의 꽃이 피는 난입니다. 선물용의로도 매우 인기가 좋은 꽃입니다. 보통 2월~3월경에 개화하지만 현재는 온실을 이용해서 연중 꽃이 필 수 있습니다.
리모니움
- 리모니움의 꽃말은 '변하지 않는 마음' '영원히 변하지 않는다' 입니다
- 리모니움은 5~6월경에 개화를 하지만 드라이 플라워 용으로 쉽기때문에 1년내내 볼 수 있습니다. 분홍색 노란색 보라색 등 화려한 꽃을 피우며 꽃다발하기 좋은 꽃이기도 합니다.
장미
- 장미의 꽃말은 '사랑' '당신을 사랑합니다' 입니다.
- 사랑과 아름다움의 상징이되는 꽃인 장미 색마다 약간의 의미는 다르지만 빨간 꽃의 의미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입니다.
해바라기
- 해바라기의 꽃말은 '당신만을 바라봅니다' '열애' 입니다.
- 해바라기는 장미만큼 누구나 아는 꽃 중 하나인데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의 여름 대표 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보통 큰 사이즈의 해바라기 꽃을 가지고 있지만 품종이 개량되어 조그만한 크기의 해바라기 꽃들도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부겐빌레아
- 부겐빌레아의 꽃말은 '당신 밖에 보이지 않는다' 입니다.
- 로맨틱한 의미를 가진 부겐빌레아 꽃은 온실에서는 1년 내내 꽃을 볼 수 있는데요, 빨강이나 핑크, 오렌지 등 선명하고 강한 인상을 가진 꽃입니다. 부겐빌레아는 조금 특이한 꽃을 가지고 있는데 '꽃잎'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은 사실 꽃을 감싸고있는 잎의 일부이며 진짜 꽃은 중신의 흰 부분입니다.
이상으로 '사랑'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 꽃말을 가진 꽃 6가지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선물할때 한번즘은 꽃말과 특징에 대해서 알아보고 간다면 더욱 의미가 있는 선물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