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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병 열탕소독 2가지 차이점과 유리, 천, 플라스틱 소독하는 올바른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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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탕소독은 끓는 물에 넣어서 소독하는 방법과 뜨거운 물을 부어서 소독하는 방법 2가지가 있습니다. 각각의 방법에 따라 효과가 다른데 차이점과 유리병을 소독 시 주의해야 할 점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열탕소독 방법 2가지 차이점

앞서 서술했듯이 뜨거운물을 붓는 방법과 끓이는 물에 넣어서 소독하는 방법 2가지가 있습니다. 가장 큰 차이점으로는

끓는 물에 넣어서 소독하는 방법에 살균 효과가 더 좋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물에 넣어서 끓여서 소독하는 방법이 살균효과가 좋습니다. 끓는 물은 온도가 100도가 되기 때문에 바이러스나 잡균을 제거하는데 효과적입니다.

특히 잼을 보존하거나, 식기, 포유병 등의 경우에는 살균효과가 높은 물에 넣어서 끓이는 방법의 소독방법을 추천합니다.

열탕소독(끓는 물에 넣는) 올바르게 하는 방법

유리제품 열탕소독

  1. 유리제품이 들어가는 크기의 냄비를 준비
  2. 유리병을 미리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3. 유리제품이 잠길정도로 물을 넣어줍니다
  4. 물이 끓으면 약불로 바꿔주어 5분 정도 끓여줍니다.
  5. 불을 끄고 적당히 시킨 후 꺼내줍니다.

* 유리는 급격한 온도변화에 약하기 때문에 적당히 시켜주신 후 꺼내주셔야 합니다.

 

천제품 열탕소독

  1. 냄비에 천 제품이 잠길정도로 물을 넣는다
  2. 물이 끓으면 잘 저어주어 2~3분 정도 끓여줍니다
  3.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서 말려줍니다.

* 면이나 대마재질의 소재는 끓는 물에 소독이 가능하지만 소재에 따라 손상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더러운 게 많이 묻었다면 물 1L에 1큰술의 베이킹소다를 넣어주면 더욱 좋습니다.

 

플라스틱제품 열탕소독

  • 플라스틱 제품의 내열온도를 확인
  • 5분정도 끓고 나면 꺼내줍니다.

* 내열온도가 100도 이상이면 끓이는 물에 넣어서 소독하는 방법이 가능합니다.

열탕소독의 주의점

열탕소독 전에 꼭 세제로 씻어주기

절대로 주의할점은 소독 전에 더러운 게 묻은 채로 끓이면 안 됩니다. 잡균이 남아 번식할 위험이 있습니다. 때문에 꼭 세제로 꼼꼼히 씻어주신 후 열탕소독을 진행해 주셔야 합니다.

끓인 후 건조하기

소독을 하였지만 물기가 남은채로 있다면 오히려 균이 번식하기 쉬운 환경이 되어버립니다. 때문에 유리병의 경우에는 거꾸로 놓고 청결한 장소에서 말려주셔야 합니다.

천제품의 경우에는 통푸잉 잘되는 장소에서 건조를 완전히 시켜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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