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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에 먹으면 좋은 뿌리 채소 9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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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과 겨울철 환절기에는 땅의 기운을 머금고 있는 뿌리채소를 섭취하게 되면 건강에 큰 도움이 됩니다. 뿌리채소에는 식이섬유와 각정 비타민이 풍부하고 건강에 도움을 주는 식물성 화학물질인 피토케미컬이 풍부하여 체내의 부족한 영양소를 채우는데 최고입니다!

 

뿌리채소는 식물의 열매나 잎, 줄기보다 모양은 투박하지만 영양소면에서는 매우 뛰어난데요, 다양한 뿌리 식품으로 환절기 건강을 챙겨보시는건 어떨까요?

 

 

환절기에 먹으면 좋은 뿌리채소 9가지

감자

- 감자는 유해 산소를 없애는 비타민C가 풍부하여 '땅속의 사과'라고 불립니다. 감자는 칼륨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나트륨 배설을 돠와주어 혈압을 낮추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열량에 비해 포만감이 커서 다이어트 식품으로 이용되기도 합니다, 다만 너무 많이 드시게되면 그 반대로 살이 찔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고구마

- 고구마는 베타카로틴, 안토시아닌, 비타민(A1,B1,B2,C,E), 미네랄, 식이섬유와 같은 유익한 대사산물을 함유하고 있어 FAO에서 권장하는 건강 식품 중 하나입니다, 식이섬유가 많고 먹으면 포만감이 커서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많이 먹죠

 

주황색 고구마의 경우에는 많은 베타카로틴 성분이 있으며 이는 비타민 A의 합성에 필요한 전구물질로 백내장같은 안구질환 예방에 큰 효과가 있습니다

 

자색 고구마의 경우에는 많은 안토시아닌 성분으로 활성산소를 제거해주는 항산화 활성이 뛰어나며 염증, 동맥경화증, 암종, 당뇨병 예방에 효과가 좋습니다.

 

 

무에는 아밀라아제, 디아스타제, 옥시다아제 등 소화 효소가 풍부해 소화를 돕고 독소를 줄이는데 도움을 주는 천연 소화제입니다, 우리가 가끔 소화가 안될때 무를 먹으면 큰 도움이 된다고 하죠? 무에는 이런 성분이 많기 때문입니다

 

또한 한의학적으로 무는 폐와 관련이 깊어서 감기에 좋고 가래를 없애며 만성 기침에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무는 과육보다는 껍질에 비타민C가 더욱 많이 들어 무즙을 내실 때는 대도록이면 껍질도 같이 갈아주시는게 좋습니다

 

 

생강

- 생강은 보통 향신료 정도로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으신데 의외로 응용 범위가 정말 넓은 건강식품입니다, 생강의 매운맛을 내는 성분 중 하나인 진저롤은 혈액순환을 촉진시켜주며 몸속 염증 반응을 억제시켜 줍니다, 특히 코막힘, 오한, 두통, 발열을 완화해 주는 효능이 많아 감기환자에게는 최고의 뿌리채소입니다.

 

 

당근

- 주황색의 밝은 빛이 감도는 당근은 베타카로틴이 들어 있습니다, 당근을 하루에 25g만 섭취해도 심혈관 질환 위험이 32% 감소한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이는 베타카로틴이 혈관 내피세포의 염증을 줄여 동맥경화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죠 당근을 드실때는 기름에 조리해서 먹으면 영양 성분의 흡수율이 높아지게 됩니다

 

 

비트

- 붉은색을 띠는 비트의 경우에는 안토시아닌이라 불리는 피토케미컬을 함유하고 있으며 비타민c와 엽산이 풍부합니다, 색이 많이 진해서 천역색소로 비트즙을 갈아서 넣기도 하죠.

 

 

더덕

- 더덕은 영양소가 풍부해 산에서 나는 고기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더덕의 사포닌 성분은 혈액순환과 원기 회복에 좋으며 위를 튼튼하게 해줍니다, 기관지 점막을 강화하여 폐 기능 회복에도 도움을 줍니다.

 

좋은 더덕은 본연의 향이 진하고 매끈합니다, 껍질을 벗겨 소금물에 잠깐 담가 쓴맛을 뺀 뒤 두드려 조리하면 섬유질이 녀해져 부드럽게 먹을 수 있습니다

 

 

- 마는 소화력을 돕고 위산에 대한 보호 효과가 있어 소화기 증상에 특효를 보인다고 합니다, 마는 생으로 먹을 때 영양소를 최대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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