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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정보/꽃,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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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정보/꽃,나무
여름부터 가을까지 피는 맨드라미 꽃 키우기
맨드라미는 꽃의 모양이 닭의 붉은 벼슬과 닮았다고 하여 다양한 이름을 가지고 있는 일년초 입니다. 원산지에서는 여러해살이 풀이지만 국내의 기후에는 꽃이 핀 후 시들어 버리므로 일년초로 취급합니다. 꽃의 모양이 구불구불하여 재미있는 모양을 가지고 있는게 특징인데, 다양한 품종이 개량되면서 20cm 이상되는 꽃을 가진 맨드라미도 있다고 합니다. 맨드라미 키우기 햇빛 - 맨드라미는 햇빛과 배수가 좋은 환경을 좋아합니다. 용토 - 일번적으로 판매되는 원예용 상토를 사용하셔도 문제없이 잘 자랍니다. 물 - 맨드라미는 건조하면 잎이 시든 것처럼 축 쳐지는 모습을 보시고 상태에 따라 물을 주시면 됩니다. 여름 같은 고온과 건조가 계속되는 시기는 표토가 마르면 물을 주시면 됩니다. 여름에는 물을 주실때 한낮에 주시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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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한테 좋은 석류나무 키우기 재배방법에 대해서
석류나무는 식용으로 사용되는 석류가 열리는 것 외에도 여름에 피는 오렌지색의 꽃과 가을에 익는 열매만 보아도 관상용으로 훌륭한 식물입니다. 나무에 여무는 석류는 익으면 열매의 껍질이 갈라지고 과육이 보이게 되는데 이때가 수확 적기입니다. 석류는 큰 것은 3m 이상 자라는 것들도 있지만, 작은 상태에서 개화하여 결실되는 품종도 있습니다. 품종에 따라 석류의 크기와 맛이 다릅니다. 의외로 알려지지 않은 것으로 석류나무에는 날카로운 가시가 있기 때문에, 만지실 때는 꼭 주의를 해주세요. 석류나무 키우기 햇빛 - 석류는 햇볕이 잘 드는 장소에서 키워주셔야 합니다. 특히 수확을 하시기 원하신다면 햇빛을 많이 받을 수 있도록 해주셔야 합니다. 토양 - 석류는 메마른 땅에서도 성장하는 강건한 식물이므로 따로 토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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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내내 꽃을 피는 포체리카 무늬 채송화 키우기
무늬 채송화는 육질의 잎과 줄기를 가진 더위와 건조에 강한 꽃입니다. 포체리카는 무늬 채송화, 쇠비름 채송화, 양채송화로 불리기도 하는데, 쇠비름과의 식물 특성상 재배 방법도 간단하여 여름철 화단에 화초로 사용하거나 행잉으로 매달아서 키워주셔도 좋습니다. 추위에 약하기 때문에 일년초 취급을 하지만 꺾꽂이로 쉽게 번식이 가능하기 때문에, 9월경에 꺾꽂이를 해주어 작은 모종을 만들어 실내에서 월동하시면 이듬해에도 키우실 수 있습니다. 포체리카 키우기 햇빛 - 햇빛과 통풍이 잘 되는 장소를 좋아합니다. 햇볕이 나쁜 경우에는 줄기가 약해지고 꽃의 상태가 좋지 않습니다. 토양 - 배수가 좋은 토양을 좋아합니다. 건조하고 메마른 흙에서도 자랍니다. 화분 재배 시 일반 원예용 상토를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물 - 토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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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차로도 이용 가능한 메리골드(금잔화) 키우기
금잔화는 초장 20~100cm 크기에 더위에 강하고 추위에 약한 일년초입니다. 개화시기가 길어 초보자도 키우기 쉬운 꽃입니다. 또한 금잔화의 경우에는 다양한 식물과 궁합이 잘 맞는데 금잔화를 심어두면 식물에 뿌리에 피해를 주는 선충의 피해를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금잔화는 의료와 관상용 두 종류가 있습니다. 의료용의 경우에는 카렌, 관상용은 프렌치 메리 골드라고 합니다. 또한 메리골드는 크게 프렌치 메리골드와 아프리칸 메리골드로 나눌 수 있습니다. 프렌치 메리 골드 - 개화기가 5~7, 9~11월이며 천엽과 홑겹이 피어있습니다. 색상은 빨강, 주황, 노랑으로 초장은 20~30cm 무더위에는 그다지 강하지 않은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프리칸 메리 골드 - 개화기 5~11월에 피어나며, 색상은 오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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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바오밥나무라고 불리는 석화(아데니움) 키우기
석화(아데니움)는 사막 등 건조한 지대에 분포하고 있는 식물로, 지역의 특성상 뿌리와 줄기에 수분이 많이 머금고 있는 결절식물입니다. 그리고 석화(아데니움)는 '사막의장미' 라고도 불리는데 이는 사막에서 나는 꽃이 마치 장미처럼 아름답다고 해서 불리우게 되었습니다. 외형적인 차이가 다양하면 밑둥이 굵은것은 마치 미니 바오밥나무 같이 생겼습니다. 석화(아데니움) 키우기 햇빛 - 아데니움은 봄부터 가을까지는 야외에서 통풍이 잘 되고 햇빛을 충분히 맞을 수 있는 장소에서 관리해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봄에 잎이 싹이 틀 무렵, 야외에서 충분히 6시간 이상 햇빛을 맞게해주어 주는 것이 건강하게 관리하는 방법입니다. 여름철에 너무 직사광선이 강하면 약간 차광을 하거나 광선의 노출 빈도를 줄여주셔도 괜찮습니다.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