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신차를 1년 이내에 매각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 어떠한 장단점이 있는지 자세하게 알아봤습니다.
신차를 1년 이내에 매각할 경우 단점
1. 구매가격으로 팔리지 않음
- 1년 이내에 판매를 한다고 하여도, 매입 금액은 구입 가격보다 저렴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신차에 가까울수록 고액에 판매가 가능하지만, 구입 가격의 20~30% 정도는 감액되는 것을 생각하셔야 합니다.
단, 인기 차종이나 신차의 출고 시간이 오래 걸리는 차종은, 매입 가격이 오르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외는 원래 구입 가격보다는 내려간 가격으로 매각이 됩니다.
구매 가격은 구입 후 연수뿐만 아니라 주행 거리와 자동차 상태에 따라 영향을 미칩니다. 구입으로부터 1년 이내라도 수만 KM 달렸거나, 상처나 더러움 등이 눈에 띄는 경우에는 가격이 크게 내려갈 가능성이 있습니다.
2. 절차의 번거로움
자동차 구입에는 서류준비 및 절차 등이 필요합니다. 또한 차를 판매할 때 아직 대출이 남아 있다면 대출절차도 필요합니다.
신차를 1낸 이내에 매각할 경우 장점
유지보수가 거의 필요하지 않음
- 구입 후 1년 이내의 신차는 고장의 위험이 거의 없고 유지보수가 따로 필요 없어 비용이 들어가지 않고, 번거롭게 새로 교체할 필요도 없습니다.
또한 1년 이내라면 대부분의 차 브랜드의 경우에 보증이 적용되므로, 고장이 있다면 비용처리 없이 수리가 가능합니다.
비싸게 판매가 가능하다
- 물론 신차의 경우에 가격이 하락한다는 점이 있지만, 관리상태와 KM수가 적은편이라면 비싼 가격에 판매가 가능합니다. 때문에 빠르게 판매를 할수록 더욱 비싼 가격에 매각을 기대하실 수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