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부족한 농촌인력 때문에 농민들은 작업에 큰 어려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특히 농업을 하다 보면 다양한 쓰레기들이 많이 나오게 되는데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서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업의 노력(ESG경영)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ESG경영이 뭔데?
- ESG는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영어 첫 알파벳을 딴 용어로, ESG경영이란 장기적인 관점에서 친환경 및 사회적 책임경영과 투명한 경영을 통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한다는 뜻입니다.
쉽게 말해서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이 사회적 가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근무하기에 좋은 환경을 만들거나, 사회적인 문제를 해결하여 기업의 이미지를 개선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비지니스 가치를 창출하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이런 ESG경영 지표를 통하여 기업의 가치와 경쟁력을 결정하며 이는 돈으로 환산되지 않는 가치로 여겨지게 됩니다.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에서는 'ESG'가 투자 결정의 최우선 상황이 되기도 합니다.
때문에 많은 기업들이 ESG경영을 시행하고 있으며,
농업과 ESG경영
- 농협 농정지원담당에서 ESG경영을 위해 농촌 일손돕기를 하며 폐비닐 수거 등 환경정화운동을 병해하고 있다고 합니다. 농협은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해지는 8월부터 영농폐기물 수거비용의 50%를 지원하는 시범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푸드마일리지, 식품 포장지 줄이기, 친환경 농자재 이용 등 농업에 ESG경영을 도입해야 할 과제들이 아직 많이 남아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