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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나 백신2차 접종 후기 부작용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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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나 백신 2차가 6주에서 4주로 당겨지면서 요즘 많이 백신을 맞으시는 것 같습니다. 확실히 10월에 들어가면서 코로나가 잠잠해지는 분위기라 병원은 1차보다는 한산한 편입니다.

확실히 모더나 2차에 대한 후기로는 부작용이 심하거나, 매우 고생을 했다는 말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인식 자체가 좋지는 않은 편인데, 많은 사람들의 느꼈던 모더나 백신 2차 후기들을 알아봤습니다.

 

 

모더나 백신 2차 후기 모음(부작용)

 

  • 모더나 백신 2차를 맞았는데 몸살이나 열난다고 주의를 주었다, 하지만 딱히 그런 것은 없고 그냥 매우 졸렸다.
  • 모더나 맞은 지 5시간째인데 딱히 아픈 것은 없었다.
  • 모더나 2차 24시간 경과되었더니 정말 아프다, 근육통이 오진다, 처음에는 팔만 아팠는데 전신으로 번지는 게 확실히 1차와 다르긴 하다
  • 20대 후반인데, 모더나 1차 때는 팔만 운전하기 힘들 정도로 아팠는데, 3일 차부터 괜찮아졌다. 2차는 당일날 타이레놀 2개를 먹고 맞았는데 딱히 아프지는 않았다. 2일 차 때 열나고 몸살에 팔 쑤시고 해서 타이레놀을 1나 먹었더니 조금 나아졌다. 3일 차 오늘 벌에 쏘인 느낌 정도? 나고 거의 다 나았음 (타이레놀 효과 좋음)
  • 1차는 이틀 동안 타이레놀 3개면 괜찮았는데, 2차는 맞고 밤에 아파서 제대로 잘 수가 없었다. 타이레놀을 4시간마다 계속 먹는 중인데, 열은 내려가는 것 같은데 몸살기가 심하다
  • 어깨 뻐근하고 8시간쯤 지나서 두통이 온다, 오한 몸살이 와서 타이레놀을 먹고 너무 추워서 전기장판을 썼는데도 오들오들 떨면서 잠에 들었다. 다음날부터는 조금 살만해지긴 했는데, 아직도 조금 힘들긴 하다.
  • 4주 만에 2차 맞았는데, 다음날 왼쪽 가슴에 뭐 있는 느낌이 났고 타이레놀 먹고 바로 자서 괜찮아졌음, 3일째 아침부터 숨쉬기 약간 거북해서 마스크 벗어야지 괜찮은 느낌이 나더라
  • 사람마다 캐바캐이긴 한데, 맞고 나니 8시간 지나서 슬슬 신호가 오더라, 몸살에 열도 나고 장난 아니었음

 

 

- 대체적으로 오한과 몸살이 가장 크며, 1차와 마찬가지로 타이레놀을 먹어주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러나 1차와는 다르게 많이 아팠다는 사람들이 많으며, 생각보다 아무렇지 않았다는 사람도 몇몇 있었습니다.

하지만 부작용이 아무래도 강한 편이다 보니, 모더나 2차를 맞으신다면, 다음날에는 꼭 무리하지 마시고 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모더나 부작용 2차가 더 심한 이유

- 왜 2차 백신을 맞았을 경우에, 많이 아팠던 걸까? 그것은 모더나 백신이 mRNA 백신이기 때문입니다.

 mRNA 백신은 인체가 스스로 항원 단백질을 만들어 면역 반응을 유도할 수 있는 mRNA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한마디로 몸안에 코로나 면역 '설계도'를 인체에 넣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때  mRNA 백신의 2차를 맞게 되는 경우 이상반응이 많아지는 이유로는 추가 면역 반응이 급증이 원인이라고 합니다.

1차 때에는 '설계도'를 넣었다면, 2차 때는 설계도에 따라 인체 내에서 생성된 항체를 더해지면서 이상반응이 더 많이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만약 코로나 후 이상반응이 심하시다면 밑에 사이트 또는 질병관리청 1339에 연락하여 신고를 하셔야 합니다.

이상반응 신고하기

 

예방접종 도우미 > 코로나19 예방접종 > 예방접종 후 건강상태 확인하기

 

nip.kdc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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