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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한 명에게 100만 원씩 지원금을 지급해주는 방역지원금이 27일부터 지원금이 지급됩니다. 현재 영업시간 제한을 받고 금전적인 피해를 받고 있는 장영업자가 많습니다. 꼭 받아서 힘내시길 바랍니다.
우선 지급대상
- 지난 18일부터 영업시간 제한을 받고 있는 식당, 카페, 유흥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이 우선 지급대상입니다. 영업시간 제한을 받지 않은 일반 업종은 내년 1월 초에 방역 지원금을 받게 됩니다.
정부는 현재 상호와 업주 이름에 따라 영업시간 제한대상 여부인지 아닌지 이미 분류가 마친 상태이므로 빠르게 받으실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급 금액
- 정부는 소상공인 320만명에게 100만 원씩 총 3조 2천억 원을 집행할 계획이지만, 폐업을 하거나 휴업 여부 등에 따라 최종으로 지급대는 지급액은 달라질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방역지원금 받는 곳
- 지급창구는 지난 재난지원금을 받은 곳과 동일한 '소상공인진흥공단' 입니다. 간단한 인증과 신청절차만 밟으면 빠르게 당일날 입금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방역물품 비용 창구
- 또한 방역 패스확인을 위한 단말기와 체온기 등을 구입한 비용은 29일 날부터 지원을 시작합니다. 방역물품을 구입하신 영수증을 가지고 제출하시면 최대 10만 원까지 지자체 창구를 통해서 지급이 완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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