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손실보상인 500만 원 지원이 아직 시작하지도 않았지만, 정부에서 코로나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추가적으로 300만 원을 지원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소상공인 300만 원 언제부터 받을 수 있는지 자세한 지원내용에 대해서 정리해봤습니다.
손실보상 500만원 선지급에 대해서 아직 모르신다면 밑에 링크를 통해서 확인하세요.
소상공인 손실보상 500만원 지급 핵심정리
소상공인 300만원 추가 지원
- 오미크론 변위 확산 등에 따른 일상 회복에 멈춤이 길어지고 소상공인 부담이 커지는 만큼 추가적인 지원의 필요성이 높이 졌습니다.
소상공인 지원 및 방역 지원에 한정한 원포인트 추경을 통하여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 대한 방역 지원금을 추가적으로 지급 지원합니다.
추가 지원 신청 대상자
임대료, 인건비, 고정비용 부담 완화 및 생계유지를 위하여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 자영업자에게 300만 원 추가 지원을 합니다.
이번 추가 지원은 규모가 약 14조원 가량으로 기존 지원규모(총 6.5조) 보다 훨씬 큰 금액입니다. 따라서 매출이 감소된 것이 확인이 되는 모든 자영업자 또는 소상공인은 지급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예상합니다.
신청일은 언제?
- 우선 정부는 이번 소상공인 지원과 방역지원이 한시라도 빨리 실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브리핑에서는 추경안을 다음 주에 편성하여 국회의 의결까지 마친 후 1월 마지막 주에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정부에서도 방역 패스 및 설 연휴의 피해에 대한 보상을 빠르게 지원하고자 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이번 추가 지원에 대해서는 아주 빠른 시일 이내로 신청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회에서는 설날전에 받을 수 있도록 조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