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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새해를 다짐하면서 청소! 과감하게 버려야 하는 물건 10가지 (당근마켓)

· 댓글개 · 핵심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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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을 시작하면서 의미있는 일을 시작하기 전 이상하게도 주변을 청소하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그렇게 내 눈앞에 있는 물건들부터 정리를 시작합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막상 버려야 하지만 '이건 언젠가 사용하지 않을까?' 싶은 마음에 서랍이나 옷장에 넣어버리게 됩니다.

 

그러나 정말 예외의 상황이 아닌 경우 서랍속에 있는 물건들을 다시 사용했던게 손에 꼽을정도로 없는데요, 버리기에 아쉽지만 과감하게 버리면 좋은 물건들 10가지를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이 물건부터 정리해보는건 어떨까요?

 

 

과감하게 버려야하는 물건 10가지

1. 케이블

 

 

어느 집이나 사용하지 않는 케이블을 한 곳에 모아두는데, 항상 사용하는 케이블이나 기기 전용 케이블을 제외하고는 사실 무엇에 사용하는지 알 수 없는 케이블이 대다수입니다. 이런 케이블은 처분해도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또한 케이블의 수가 줄어들면 실제로 필요했던 다른 케이블을 찾는것도 쉬워집니다.

 

 

 

2. DVD 및 CD

 

 

예전에는 어느 집에나 있었던 DVD 및 CD 들 하지만 이제는 구식이 되어버렸죠, 넷플릭스나 유튜브 등 음악이나 영화를 이요할 수 있느 디지털 플랫폼이 주류인 현재 시대에서는 정말 사용하지 않는 물건이 되버렸죠. 물론 이런 작품들을 모으고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현실적으로 대다수의 사람들은 절대 사용하지 않을 물건입니다.

 

 

3. 잡지

 

 

잡지는 기본적으로 한 번 읽은 후 다시 보지 않습니다. 그대로 보관해 두어도 먼지만 쌓이게 될 뿐. 잡지는 재활용이 가능함으로, 버려줍시다. 만약 좋아하는 기사가 있다면 그 부분만 스캔을 하거나 컴퓨터로 저장하는걸 추천드립니다.

 

 

 

 

4. 보드 게임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하면 좋을 보드게임,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사용하지 않은 보드 게임이 선반에 방치되어 있지 않나요? 실제로 다시는 사용하지 않을 것 같은 보드게임은 버리거나 '당근마켓'을 활용하여 누군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판매하는건 어떨까요?

 

 

 

 

5. 연하장이나 카드

 

 

연하장, 그리고 생일이나 크리스마스 선물로받은 카드는 멋진 추억이긴 하지만 다시 한번 보게되는 경우는 정말 없습니다. 그러고는 몇년분을 모아두고 있지만 오래된 것 부터 정리하는건 어떨까요?

 

 

 

 

6. 자외선 차단제

 

 

여름이 되면 꼭 구입하게되는 자외선 차단제, 하지만 자외선 차단제의 유통기한은 생각보다 짧은데요, 특히 개봉하게된 자외선 차단제는 그 효과도 점점 사라져 버립니다. 요즘같이 코로나 시국에 심지어 마스크까지 쓰고 다니면서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지 않으시다면, 과감하게 버려주시고 새 것으로 교체해 주세요.

 

 

 

 

7. 향신료

 

 

주방 선반에 진열되고 있는 향신료들, 과연 몇년 전 제품입니까? 사실 향신료는 2,3년만 지나면 향기가 얕아져버려 사용할 수 없게 됩니다. 양념 선반을 확인하시고 3년 이상이나 이전의 것들은 처분해버립시다. 

 

 

 

 

8. 컵

 

 

천장을 열어보면 정말 안쓰는 컵들이 만습니다. 기념품으로 구입하거나 받아온 컵들 후에 뭔가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 않아 선반에 방치해 버리게 되는데, 천장 속에 묵혀있는 컵이 있다면 과감히 처분합시다. 마음에 들지 않는 컵들을 구지 가지고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9. 양말과 옷

 

 

마음에 들지 않는 디자인의 옷과 양말들은 과감하게 버려줍시다. 다시 유행이 돌아올꺼라고 생각해서 집에 방치해두고 있는 옷들이 있다면 과감하게 버리시거나, 다이어트하고 입어야지 고민하던 옷들도 당근마켓이나 중고나라로 팔아버리는건 어떨까요? 양말 같은 경우에도 한쪽밖에 없거나 늘어난 양말들은 버려줍시다.

 

 

 

 

10. 신발

 

 

신발이 불편하거나 맞지 않는 신발들 그리고 유행이 지나 버린 신발들이 신발장에 방치되어 있지는 않으신가요? 신발장의 공간은 제한되어 있습니다, 또한 정말 좋아하는 신발이 아닌 이상 다른 신발들은 신을 일은 거의 없죠, 만약 거의 사용하지 않아 깨끗한 신발이 있다면 다른사람에게 선물을 하거나 '당근마켓'으로 팔어버리는건 어떨까요

 

앞서 말한 10가지의 과감하게 버리면 좋은 물건들 하지만 현실적으로 정리하게되면 다시 또 후에 사용하지 않을까? 고민하게 되지만, 어쩌면 '쌓아두는 삶'보다 '버리고 비우는 삶'이 더욱 충만하지 않을까요? 이번 21년에는 새롭게 훌훌 털어버리고 시작해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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