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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벌꿀을 얻기 시작한 것은 최소 8천 년 전 이전이라 할 만큼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꿀은 국내에서 판매되는 상품이 정말 다양하다고 합니다. 이러한 꿀들의 색깔별 등급과 종류별 특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벌꿀의 색별 등급
- 벌꿀은 어떤 꽃에서 꿀을 얻었는지에 따라 색깔이 달라집니다. 이러한 꿀은 천연벌꿀에만 '등급'이 표시됩니다. 등급별 가격차이가 많이 나는데 밑의 등급표에 의한 색깔에 따라 등급이 결정됩니다.
- 꿀벌들이 꿀을 만들 때는 한가지 꽃이 아닌 다양한 꽃들에서 꿀을 가져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여러 가지로 혼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위에 등급표시에 따라 가까운 색일수록 등급이 높아지게 됩니다.
벌꿀의 종류
- 우선 크게는 꽃에서 꿀을 채취하는 '자연산 꿀'과 꽃가루가 아닌 설탕물을 먹여 만든 '사양꿀'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사양꿀이 아닌 자연산 꿀의 종류별 특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 종류 | 색 | 맛과 향 |
| 유채꿀 | 유백색 | 감미롭고 풀냄새 |
| 아카시아꿀 | 백황색 | 감마롭고 아카시아향 |
| 밤꿀 | 흙갈색 | 맛이 쓰고 밤꽃 냄새 |
| 잡화꿀 | 황갈색 | 감미롭고 향기가 있음 |
| 싸리꿀 | 백황색 | 감미롭고 약간 산미 |
- 기본적으로 우리가 많이 구입하는 아카시아꿀은 전체 꿀 생산량의 70%를 책임질 정도로 많아 다양한 음식에 활용되는 경우가 많으며, 다른 꿀들의 경우에는 대체적으로 약효성을 보고 건강기능성 식품으로 이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외에도 '벌집꿀'이라라는 것도 있는데, 이는 반사각 나무통에 집을 짖게 하여 꿀을 채운 후 숙성시켜 벌집 전체로 먹는 형식입니다. 벌집꿀은 주변의 꽃의 종류에 따라 꿀의 색깔과 맛이 달라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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