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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만큼 무서운 블루라이트 파장과 위험성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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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은 사람들의 삶에 도움이 되는 빛을 말합니다. 조명의 주광원이 LED로 바뀌고 있는 가운데 블루라이트가 위험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으셨을 것입니다. 과연 어떤 이유 때문에 피해야 하는지 눈과 블루라이트의 관계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눈은 피부의 일부

- 눈을 찌르는 듯한 빛나는 빛은 그 강도에 의해 눈을 아프게 합니다. 대표적으로 낮의 햇빛을 보았을 경우에 위험한것처럼, 조명 또한 위험한데 잘못되면 망막을 손상하고 최악의 경우에는 실명까지 이르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사람의 몸은 주로 단백질과 핵산으로 만들어져 있고, 강한 태양광을 눈에 직접적으로 받게되면 태양광에서 나오는 자외선으로 단백질이 손상되어 세포가 파괴되기 때문입니다.

태양광에 노출된 피부가 괜찮은것은 자외선을 차단하는 멜라닌 색소에 의해서 지켜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자외선이 강한 계절에는 심한 경우 피부는 염증이 생기거나 까맣게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피부의 일부인 눈에는 자외선을 방어하는 조직이 없습니다. 그래도 눈이 괜챃은 이유는 일상생활에서 우리가 태양을 직접적으로 보는 경우가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블루라이트를 피해야 하는 이유

280~380nm인 자외선은 안구장애나 피부를 황갈색으로 마들어질 정도로 에너지가 강한 파장입니다. 여기서 조금 넘어간 380~500nm는 비교적 자외선 영역에 가까운 파장을 '블루라이트'라고 합니다.

블루라이트는 자외선보다 조금 깊게 몸에 침투하고 안구에서는 망막까지 도달합니다.

블루라이트와-자외선-눈의-피해-비교

블루라이트는 받는 양과 시간의 축적에 의해 망막에 피해를 주고 눈의 노화에 영향을 줍니다. 특히 노화 황반 변성증(물건이 보이기 어려워지는 증상)을 앞당긴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LED 램프를 직시하는 것은 거의 없기 때문에 조명에 의해서 눈에 이상이 생기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것보다 LED를 광원으로 하고 있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의 디스플레이는 근거리로부터 직시하기 때문에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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